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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라쿠호쿠(洛北) 지역

       
  가미가모 신사 - 세계 문화유산.    
 

총면적은 배후의 산을 포함하여 약 66만 4,000㎡, 34채의 사전은 모두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현재의 본전은 1863년에 재건. 5월 15일에 개최되는 아오이축제 행렬은 이곳을 향해 이동한다. 경마대회 행사(5월5일)와 투계대회(9월9일)등의 행사도 유명하다.
(교통 : 시영버스 "가미가모 진자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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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센도산장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가신에서 시인으로 전향항 이시야마 조잔이 1641년에 조영하여 31년간 거주한 산장이다. 중심인 시선의 방에는 가노 단유가 그린 중국 36가선의 초상화에 조잔이 직접 쓴 시와 시평이 담긴 액자가 걸려 있다. 정원에서 들려오는 "시시오도시" 낙수 대나무의 맑은 소리는 매우 풍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교통 : 시영버스 "이치조지 사가리마쓰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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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슈인절    
 

히에이잔산 서쪽 산기슭의 조용한 숲속에 자리잡은 사원.
정원은 흰모래로 지천을 상징하는 가레산스이정원으로서, 라쿠호쿠지역의 경치를 교묘하게 도입한 품위있는 정원으로 유명하며 국가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약 1,200점의 사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칙선 시집인 "고금화가집(국보)"은 일품이다. 봄에는 매화와 동백꽃이, 가을은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교통 : 시영버스 "이치조지 시미즈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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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쿠인별궁    
 

155년부터 1659년까지의 5년의 세월에 거쳐 고미즈노오 천황이 조영한 산장. 54만㎡의 광대한 부지에는 상+중+하의 오차야 다실로 이루어진 3개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상 오차야" 다실 정원은 일본 굴지의 명정원으로 정원 내의 린운테이 정자에서 바라보는 구라마야마산 등의 풍경은 절경을 이룬다.
(교통 : 시영버스 "슈가쿠인 리큐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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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에쓰지절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재능을 발휘한 혼아미 고에쓰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로 부터 하사 받은 토지에 암자를 세운 것이 그 효시이다. 고에쓰는 일족 장인들과 함께 이 지역으로 이주하여 예술촌을 만들었다고 전해 내려온다. 경내에는 취향이 각기 다른 7개의 다실과 고에쓰의 묘지 등이 위치하고 있다. 단풍의 명소.
(교통 : 시영버스 "다카가미네 겐코안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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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젠인절    
 

불교의 일파인 천태종의 절로서 1118년에 창건. 본존의 목조 아미타여래상은 양쪽 옆에 위치한 불상과 더불어 국가의 중요문화재. 푸른 이끼와 삼목의 거목으로 우거진 정원은 매우 아름답다. 뒷쪽의 자연림에는 장마철에 약 3,000그루의 자양화가 그 모습을 자랑하는 자양화 정원이 펼쳐진다.
(교통 : 교토버스 "오하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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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코인절    
 

서기 594년, 쇼토쿠태자의 창건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유명한 [헤이케 모노가타리] 이야기에 전해 내려오는 수많은 사적이 남아 있다. 사원앞의 문전거리에는 찻집 등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어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으나, 돌계단을 오르면 나무숲 사이에 본당과 서원이 외로운 듯이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경내는 단풍의 명소로 유명하며 가을에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교통 : 교토버스 "오하라"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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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부네신사    
 

물의 수호신을 모시고 있으며 현재에도 농+어업, 양조업자들의 깊은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물이 맑고 수령이 오래된 삼목이 무성한 교토의 여름 피서지. 연분을 맺거나 끊는 신사로서 유명하다. 물에 띄우면 길흉의 문자가 드러난다는 사랑의 토정비결이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매년 7월 7일에는 물의 혜댁을 비는 [물 축제]가 개최된다.
(교통 : 에이잔 전철 "기부네구치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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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라마데라 절    
 

덴구(코가 큰 상상적 동물)전설로 유명한 절. 창건은 서기 770년으로, 교토의 북동쪽을 지켜주는 절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경내에는 쿠라마야마산의 동식물 및 광물 등을 전시하는 자연과학 박물원 전시실이 자리잡고있다.
삼나무 고목이 무성한 산길은 역사의 자취를 더듬어 보면서 하이킹을 줄길수 있다. 6월 20일의 대마누 벌목 행사와 10월 22일에 개최되는 불 축제도 유명함.
(교통 : 에이잔 전철 "구라마"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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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토쿠지 절    
 

창건은 1319년. 선종문화의 중신지 중의 하나. 됴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장례식을 거행한 절로 유명하다. 굽보와 중요문화재의 건물이 세원진 대가람은 전국의 영주들이 기증하였다. 21채의 탑두가 있으나 배관시에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다실, 정원, 맹장지 그림 등, 수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교통 : 시영버스 "다이토쿠지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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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토 콘서트 홀    
 

기발하고 참신한 디자인의 건축물. 1,8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홀은 신장같이 생긴 특이한 형상을 도입하였으며 국내 최대규모의 독일제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되어 있다. 소형홀은 소규모 편성 관현악단과 피아노, 실내악 연주 및 강연 등에 이용되고 있다. 관내에는 서구풍 레스토랑도 자리잡고 있다.
(교통 : 지하철 가라스마선 "기타야마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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