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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라쿠토(洛東) 지역

       
  기요미즈테라(淸水寺) - 세계문화유산    
 

현재 건물의 대부분은 1633년에 재건. 기요미즈의 무대로 유명한 국보의 본당은 139개의 기둥을 사용한 웅대한 무대식 건축양식. 기요미즈테라란 이름의 유래인 오토와 폭포는 만병통치에 효험이 있는 성령수라고 불리운다. 일대는 거리를 한 눈으로 볼 수 있는 경승지로서 봄에는 벚꽃, 가을에슨 단풍이 매우 아름답다.
(교통 : 시영버스 "기요미즈미치" 또는 "고조자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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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다이지(高臺寺)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의 처 네네가 남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창건. 빈번히 발생한 화재로인해 창건 당시의 건물은 가이산도(開山堂)불당, 영옥(靈屋)전, 정문(모두 중요문화재)을 남기고 있을 뿐이다. 가이산도 불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정원은 국가의 사적,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사보(寺寶)인 히데요시(秀吉)부부의 유서 깊은 조도품이 많이 남아 있다. 봄과 가을, 그 외 특별 기간에는 인기 절정의 정원 라이트 업이 개최된다.
(교통 : 시영버스 "히가시야마 야스이"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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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넨자카지구    
 

야사카에서 기요미즈테라절로 통하는 돌판길의 완만한 비탈길을 "산넨자카"라고 한다. 일대는 국가의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지정되어있다. 기요미즈야키 도자기+니시진오리 직물 등을 판매하는 토산물가게가 처마를 잇대고 있는 정취있는 거리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돌계단에서 넘어지면 3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미신이 전해 내여옥 있어 산넨자카(3年坂)라고도 불리운다.
(교통 : 시영버스 "기요미즈미치"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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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사카신사    
 

창건 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서기 877년 교토에서 크게 유행한 재액질병을 물리쳤다고 전해지고 있어, 그 후로는 재액질병을 물리치는 신사로서 신앙의 대상이 되고 있다.
방문객들의 눈을 끄는 주홍색의 누각문은 국가 중요문화재. 7월에 개최되는 일본 3대 축제의 하나인 기온축제는 야사카신사의 제례행사. 또 섣달 그믐날의 "오케라"참배도 유명하다.
(교통 : 시영버스 "기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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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루야마공원    
 

야사카신사의 동부에 펼쳐져 있는 약 9만㎡의 공원. 원내는 연못을 중심으로 찻집과 요정이 들어서있어 계절에 관계없이 우아한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교토 제일의 벗꽃 명소로 알려져 있으며 중앙에 심어져 있는 수양벚나무(사앵)는 수령 200년이 지난 벚나무로 유명하다. 국가의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다.
(교통 : 시영버스 "기온"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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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온인절    
 

1175년, 고승 "효넨쇼닌"에 의해서 창건되었다. 본당은 한번에 3천명이 참배할 수 있다. 일본 최대의 삼문과 동종등, 많은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다. 너무나도 잘 그려져 있었기 때문에 생명을 얻어 맹장지 그림에서 튀어 나왔다는 [튀어 나온 참새] 와, 걸어 다니면 소리를 내는 [휘파람새 판자 복도] 등, 일곱가지 불가사의 한 일을 탐험해 보는 것도 흥취를 돋구어 준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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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렌인절    
 

1788년의 대화재 발생시에 천황의 임시 거처로 지정되어 아와타고쇼궁으로도 불리워졌으며 기품이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문화재도 수많이 소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푸른 부동존"이라 불리우는 국보의 부동명왕 이동자상이 특히 유명하여 현재 나라국립박물관에 기탁되어 있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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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이안진구신사    
 

1895년, 헤이안천도 1100년을 기념하여 창건. 헤이안경(794년)의 궁전을 8분의 5로 축소하여 만들어져 있으며 녹색과 주홍색의 선명한 신전 안쪽에는 3개의 연못과 4개의 정원이 만들어져 있다. 수양 벚나무가 만발하는 봄에는 꼭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화려한 왕조시대를 연상케 하는 "시대축제"는 매년 10월 22일에 거행된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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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뇨도절    
 

서기 984년, 히에이잔 조코도불당에 안치되어 있었던 아미타여래상을 이전하여 건립. 바르게는 [신세이 고쿠라쿠지절]이라고 하며, 넓고 조용한 경내에는 본당과 삼층탑, 관음당 등이 나란히 세워져 있다. 사보도 많으며 그 중에서도 대형 열반도그림은 특히 유명하다. 본존 내영 아미타염불상은 교토 6대 아미타불 중의 하나.
(교통 : 시영버스 "신뇨도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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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젠지절    
 

1291년, 가메야마천황이 별궁을 선종사찰로 건립한 것이 그 효시이다. 가노 단유의 맹장지 그림인 [물을 마시는 호랑이]는 특히 유명하다. 정원은 [도라노코와타시]라고 불리우는 선종사찰의 "사철 가레산스이"정원 그림으로 유명한 고보리 엔슈의 작품. 또 경내의 남쪽에는 붉은 벽돌의 수로각이 자리잡고 있어 히가시야마의 고요한 풍경과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게아게역"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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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카쿠지(銀閣寺)    
 

1489년에 쇼군 아시카가 요시마사가 건립한 산장. 흰모래를 잔잔한 파도처럼 깔아 놓은 정원에는 긴사덴과 고게쓰다이라고 불리우는 두개의 모래 언덕이 만들어져 있다. 쓰키마치야마산에 떠오르는 달빛을 반사시켜 그 달빛으로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킨카쿠지절과 대조해 보는 것도 흥미를 돋구어 줄 것이다.
(교통 : 시영버스 "긴카쿠지마에"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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