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8년 일본에서 두번째의 대규모 미술관으로서 설립되었다. 벽돌로 만들어진 서양식 건축물이 아름답다. 국내와 해외의 주요 특별전 개최와 현대작가의 전람회 장소로 이용되고 있다. 근대 일본미술, 특히, 교토관계의 작품을 중심으로 조각, 공예 등 약 1,400점을 소장하고 있다.
- 시간 : 09:00~17:00, 월요일 휴관
- 요금 : 상설 전시 400엔
-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교토시 권업관(미야코 멧세)의 지하 1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66개 품목의 전통공예품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고 있다. 영상, 퍼스컴 검색, 도서실 등으로 장인의 기술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어 전통산업에 대한 지식을 배우면서 즐길 수 있다.
- 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 요금 : 무료
-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본관은 1895년에 건립되어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일본, 중국을 중심으로 동양 고고유물과 고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교토의 많은 사원으로부터 기탁을 받은 상설전시도 개최. 유명한 사원의 사보(寺寶)를 한 곳에서 관람할 수 있다. 분수와 조각상들이 배치된 정원도 매우 아름답다.
- 시간 : 09:30~16:30, 월요일 휴관
- 요금 : 상설전시 420엔
- 교통 : 시영버스 "하쿠부쓰칸 산주산겐도마에" 하차

1963년 교토 국립 근대미술관의 교토 분관으로 개설. 지상 4층, 지하 1층의 현대식 건물은 1986년에 전면 개장. 상설전시 이외에도 근대 일본화가와 해외 거장의 작품전, 디자인과 사진 전람회가 개최된다. 4~10월은 금요일에 야간 개관한다.
- 시간 : 09:30~17:00, 월요일 휴관
- 요금 : 상설전시 420엔
-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히가시야마"역

교토문화와 역사를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박물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별관은 구일본은행 교토지점으로서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본관에는 전시실과 열람실, 영상 홀 이외에도 교토의 거리를 재현시킨 "로지 노포(老鋪)" 가 있고, 이곳에서는 식사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 시간 : 10:00~19:30, 첫째 월요일 휴관
- 요금 : 상설전시 500엔
- 교통 : 지하철 가라스마선 "가라스마 오이케"역

문화훈장을 수여 받은 교토의 일본화가 "도모토 인쇼"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불교적 주제에 의한 추상화를 비롯하여 도기 그릇, 조각 등 약 2,200점을 소장. 하얀 추상적 무늬의 부조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3층 건물도 "인쇼" 자신이 직접 설계하였다. 280여점이 상설 전시되고 있다.
- 시간 : 09:30~17:00, 월요일 휴관
- 요금 : 상설전시 500엔
- 교통 : 시영버스 "리쓰메이칸 다이가쿠마에" 하차

자료관은 일본풍으로 건립한 전시실, 다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전시실에는 에디슨이 약 100년 전에 참대 필라멘트를 이용하여 만들었던 전구의 복원 모형을 비롯하여 대나무에 관한 자료가 수 많이 전시되어 있다. 생태원에는 각지에서 110종류의 대나무와 조릿대를 수집, 조사하고 있다.
- 시간 : 09:30~17:00, 수요일 휴관
- 요금 : 무료
- 교통 : 시영버스 "미나미 후쿠니시초마에" 하차

보존관이 위치한 사가 도리이모토 지구는 17세기 경부터 아타고신사의 문전 시가지로 발달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새지붕과 기와지붕의 전통적인 민가가 지금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보존관은 메이지시대 초기의 상가를 복원하여 정비한 것으로, 내부도 당시의 모습을 지금도 전해주고 있다.
- 시간 : 10:00~18:00, 월요일 휴관
- 요금 : 무료
- 교통 : 시영버스 "사가 샤카도마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