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쿠추(洛中)지역
  2. 라쿠토(洛東) 지역
  3. 라쿠호쿠(洛北) 지역
  4. 라쿠사이(洛西) 지역
  5. 라쿠난(洛南) 지역
  6. 미술관 · 박물관

 

◎관광-라쿠난(洛南) 지역

       
  다이고지 - 세계 문화유산    
 

서기 874년에 창건. 교토부내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건축물인 5층탑을 비롯하여 수많은 국보와 중용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1598년에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벚꽃 시즌에 성대한 연회를 베풀었던 것이 계기가 되어 매년 4월 제1일요일에는 경내에서 당시의 모습을 제현하는 호화로운 행렬이 시작되었다. [다이코 히대요시 벚곷축제 행렬]의 호화로움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다이고" 하차.)

 
5_kyoto_tour61.jpg
       
  도후쿠지(東福寺)    
 

1239년에 창건. 부지면적은 20만㎡로 교토에서 가장 큰 선종사찰. 경내의 스텐바시교는 단풍의 명소.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삼문을 비롯하여 국가 중요문화재의 수많은 불당이 입지하고 있으며 25개의 탑두를 거느리고 있다. 또 삼문의 서쪽에 위치한 도스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중요문화재로 지정된 변소이다.
(교통 : 시영버스 "도후쿠지" 하차.)

 
5_kyoto_tour62.jpg
       
  센뉴지    
 

황실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어 [미데라]절이라고도 불리운다. 창건 당시는 호린지절이라고 불렀으나 1218년, 중국 송나라에서 귀국한 게쓰린대사가 조영하였을 때 맑은 샘물이 샘솟고있어 센뉴지절로 개청하였다. 관음당에는 현종황제가 몸소 제작을 명했다는 양귀비관음을 모시고 있다.
(교통 : 시영버스 "센뉴지미치" 하차.)

 
5_kyoto_tour63.jpg
       
  후시미 이나리 다이샤 신사    
 

전국에 4만사를 헤아리는 이나리신사의 총본산. 시내에서도 가장 오래된 신사중의 하나이다. 오곡풍요와 사업번창의 수호신으로 유명하며 새해와 매월 1일에는 특히 많은 사람들로 분빈다. 본존과 도리이문의 주황색은 풍요로운 결실의 가을색을 표현한 것. 이나리야마산의 산정까지 [센본도리이]문이라 불리우는 도리이 터널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 : 시영버스 "이나리 다이샤마에" 하차)

 
5_kyoto_tour64.jpg
       
  간슈지    
 

서기 900년, 고다이고 천황이 생모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하였다. 연꽃의 명소로 유명한 히무로이케 못을 중심으로 연못 안에 크고 작은 섬을 배치한 지천회유식 정원으로 우아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초여름에는 연꽃, 진달래, 등나무, 꽃창포 등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오노" 하차)

 
5_kyoto_tour65.jpg
       
  즈이신인절    
 

미인의 대명사인 오노노 고마치의 저택으로 유명하며 1,000통의 사랑편지를 묻어 놓은 편지 무덤과 그 사랑편지를 풀로 개어서 만든 지장보살상, 화장한 우물 등, 고마치와 유서깊은 유적이 남아 있다. 매화의 명소로 유명하며 늦매화가 만발하는 3월 하순의 일요일에는 "간바이하네즈"춤 행사가 거행된다.
(교통 : 지하철 도자이선 "오노" 하차)

 
5_kyoto_tour66.jpg
       
  조난구신사    
 

옛부터 방위의 액막이를 위한 신사로 많은 사람들의 신앙을 모으고 있다. 헤이안, 무로마치+모모야마+현대에 걸친 4가지 시대를 표현한 정원, 라쿠스이엔 정원에서는 곡수(포석정)주변에 시인들이 둘러 앉아, 자신의 술잔이 다시 자기앞에 되돌아 올 때까지 시를 한 수 읊어야 하는 곡수의 연회가 매년 봄과 가을에 2차례 개최된다.
(교통 : 시영버스 "조난구" 하차)

 
5_kyoto_tour67.jpg
       
  후시미양조장    
 

버드나무 너머로 흰벽 양조장이 즐비하게 들어선 풍부한 옛 정취가 물씬 풍기는 거리 전경은 술의 산지, 후시미의 대표적인 경관중의 하나. 신쿄토 백경에도 지정되어 있어, 강변길의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각별한 정취를 느끼게 한다. 사카모토 료마와 관계가 깊은 데라다야와 청주 겟케이칸의 오쿠라 기념관 등, 관광시설도 충실히 정비되어 있다.
(교통 : 시영버스 "주쇼지마" 하차)

 
5_kyoto_tour68.jpg
XE Login